팔레오 닥터스노트, 호주산 원료 ‘슈퍼항산화 프로폴리스’ 출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팔레오 닥터스노트가 정제 형태의 '슈퍼항산화 프로폴리스'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슈퍼항산화 프로폴리스는 호주산 프로폴리스를 핵심 원료로 한 건강기능식품이다. 호주는 청정 환경과 다양한 자생 식물로 인해 고품질 프로폴리스가 생산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슈퍼항산화 프로폴리스는 하루 한 알로 식품의약품안전처 1일 권장 섭취량의 최대치인 40mg의 플라보노이드(프로폴리스의 핵심 성분)를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다. 업체 측은 "스프레이형 프로폴리스와 달리 정제 형태라 프로폴리스 특유의 향과 맛 때문에 섭취를 꺼리는 사람 등 온 가족이 함께 섭취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이라고 말했다.

팔레오 닥터스노트 관계자는 "프로폴리스는 생산량이 극히 적고 주변 환경에 특히 민감한 원료로, 원산지 환경이 잘 보전됐는지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며 "팔레오 닥터스노트 프로폴리스는 청정 자연에서 생산된 고품질 호주산 프로폴리스를 누구나 간편히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했다.

한편 프로폴리스는 벌이 벌집 보호를 위해 만드는 항산화 물질이다. 벌집 1개에서 1년간 150~200g만 만들어질 정도로 생산량이 적어 비싸지만 건강 관리용 인기 식품이다.

팔레오 닥터스노트는 치어리어 박기량이 전속 모델로 활동 중인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다.

/사진제공=팔레오 닥터스노트

박새롬 기자 tofha0814@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