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게시판] 특허청, ‘건설 분야 산학연 지식재산 간담회’ 개최 外

이병철 기자 2024. 6. 21. 17: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특허청은 21일 서울 강남 특허청 서울사무소에서 건설 분야 산학연 지식재산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특허 확보와 신기술 개발에 집중하는 기업인, 연구자, 변리사를 비롯한 산학연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유엔 기후기술센터네트워크, 잠비아 기술과학부와 공동으로 개최했다.

기후기술국제협력촉진사업으로 추진한 이번 워크숍에서는 잠비아의 저탄소·기후탄력성 기반 로드맵 개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20여명의 전문가가 참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특허청이 21일 '건설 분야 산학연 지식재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최근 건설 분야 지식재산제도 변경 사항과 특허 활용 방안에 대해 의논했다./특허청

■특허청은 21일 서울 강남 특허청 서울사무소에서 건설 분야 산학연 지식재산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특허 확보와 신기술 개발에 집중하는 기업인, 연구자, 변리사를 비롯한 산학연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특허청은 올해 달라진 지식재산 제도와 건설분야 지적재산권 동향을 소개하고 전문가들은 스마트 건설 분야 특허의 활용 방안에 대해 의논했다.

■기초과학연구원(IBS)은 지난 20일 전북 부안 한 리조트에서 보직자 워크숍을 열고 ‘반부패·청렴 실천 선언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언을 계기로 국민에게 신뢰 받는 연구 기관으로 자리매김한다는 의지를 다시 확인했다. IBS는 ‘법과 규정 준수’ ‘직무 관련 청탁 방지’ ‘이권 개입 금지’ ‘갑질 근절’ ‘외부의 부당한 간섭 배제’ 등 5가지 항목을 지킬 것을 직원들과 약속했다.

■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I)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잠비아에서 ‘한-잠비아 과기협력 파트너십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유엔 기후기술센터네트워크, 잠비아 기술과학부와 공동으로 개최했다. 기후기술국제협력촉진사업으로 추진한 이번 워크숍에서는 잠비아의 저탄소·기후탄력성 기반 로드맵 개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20여명의 전문가가 참석했다. 한국과 잠비아는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잠비아혁신기관(ZIA) 설립을 비롯해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환경연구기관장협의회는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환경부 장관-환경연구기관장협의회 특별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환경 기술과 에너지 기술의 협력’을 주제로 열려 한화진 환경부 장관과 환기협 회원 기관이 참석했다. 이상엽 환기협 회장은 ‘환경 안의 에너지, 에너지 안의 환경’을 주제로 발표했으며 참가자들의 토론이 이어졌다. 환경부는 녹색산업 육성을 추진하고 있으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최근 조직개편을 통해 미래에너지와 환경 분야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