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골프 미래를 찾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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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골프의 미래를 찾는 제12회 골프존 MBN 꿈나무 골프선수권대회가 막을 올린다.
골프존 MBN 꿈나무 골프선수권을 거쳐 맹활약을 펼치는 선수가 많다.
제12회 골프존 MBN 꿈나무 골프선수권대회는 골프존과 함께 MBN·매일경제, 한국초등학교골프연맹이 주최·주관한다.
MBN과 골프존 박강수 대표이사는 "이번 대회를 통해 국내 골프산업의 발전과 골프 꿈나무들의 미래를 위한 주니어 골프 선수 육성과 기반 조성에 이바지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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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5일 군산CC서 열려
한국 골프의 미래를 찾는 제12회 골프존 MBN 꿈나무 골프선수권대회가 막을 올린다.
오는 24~25일 전북 군산 컨트리클럽 부안·남원 코스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모인 골프 꿈나무 241명이 실력을 겨룰 예정이다.
이틀간 36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의 개인전으로 진행되는 이 대회는 남자 5~6학년의 황룡부 95명, 여자 5~6학년 불새부 89명, 남자 1~4학년이 나서는 기린부 30명, 여자 1~4학년이 출전하는 청학부 27명이 신청을 마쳤다. 순위는 공동 선두로 마쳤을 경우 연장전을 실시하고 이외의 선수들은 스코어 카드상의 카운트백 방식으로 정해진다.
골프존 MBN 꿈나무 골프선수권을 거쳐 맹활약을 펼치는 선수가 많다.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3승을 거두며 '신흥 대세'로 평가받는 이예원도 2013년 제1회 대회 때 청학부 2위를 기록한 바 있다. 또 올해 아마추어 신분으로 일본여자프로골프 메이저 대회인 살롱파스컵에서 우승한 이효송은 이 대회 최초로 '3연패'를 기록했고, 남자골프 에이스로 꼽히는 국가대표 안성현도 이 대회 우승자 출신이다.
제12회 골프존 MBN 꿈나무 골프선수권대회는 골프존과 함께 MBN·매일경제, 한국초등학교골프연맹이 주최·주관한다. MBN과 골프존 박강수 대표이사는 "이번 대회를 통해 국내 골프산업의 발전과 골프 꿈나무들의 미래를 위한 주니어 골프 선수 육성과 기반 조성에 이바지하겠다"고 전했다.
[조효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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