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할부지' 푸바오 영화 나온다

박승주 기자(park.seungjoo@mk.co.kr) 2024. 6. 21.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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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가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와 사육사들의 얘기를 담은 영화 '안녕, 할부지'를 제작해 올가을 극장에서 개봉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안녕, 할부지'는 푸바오의 부모인 아이바오와 러바오가 판다월드에 온 순간부터 푸바오가 중국으로 떠난 이후까지의 모습들을 다큐메이션(다큐멘터리+애니메이션) 방식으로 제작한다.

푸바오가 에버랜드에서 보낸 순간들과 푸바오를 떠나보낸 뒤 남겨진 사육사들과 바오패밀리들의 모습도 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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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패밀리와 사육사 이야기
올가을 다큐메이션으로 개봉
에버랜드

에버랜드가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와 사육사들의 얘기를 담은 영화 '안녕, 할부지'를 제작해 올가을 극장에서 개봉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안녕, 할부지'는 푸바오의 부모인 아이바오와 러바오가 판다월드에 온 순간부터 푸바오가 중국으로 떠난 이후까지의 모습들을 다큐메이션(다큐멘터리+애니메이션) 방식으로 제작한다. 에버랜드는 지난 1월부터 약 5개월간 푸바오와 바오패밀리의 일상을 밀착 촬영했다. 푸바오가 에버랜드에서 보낸 순간들과 푸바오를 떠나보낸 뒤 남겨진 사육사들과 바오패밀리들의 모습도 담긴다.

에버랜드와 에이컴즈는 영화 개봉을 앞두고 크라우드펀딩 개념으로 3000명에게 엔딩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수익금은 영화 제작에 쓰인다.

[박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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