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페이크로 동급생 사진 음란물로 제작한 중학생…경찰, 수사 착수
전북CBS 김대한 기자 2024. 6. 21.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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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페이크 기술을 이용해 음란물을 제작한 중학생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성폭력 처벌법 위반으로 중학생 A군 등을 조사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A군 등은 지난 3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나 학급단체 사진 등에서 동급생이나 교사의 사진을 무단으로 도용한 뒤 딥페이크 기술로 이들의 얼굴을 다른 여성 나체 사진에 붙여 합성·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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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페이크 기술을 이용해 음란물을 제작한 중학생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성폭력 처벌법 위반으로 중학생 A군 등을 조사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A군 등은 지난 3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나 학급단체 사진 등에서 동급생이나 교사의 사진을 무단으로 도용한 뒤 딥페이크 기술로 이들의 얼굴을 다른 여성 나체 사진에 붙여 합성·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전북자치도교육청은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을 열어 7명 중 2명에게는 강제 전학을, 나머지 학생들에게는 출석정지나 봉사활동 등의 조처를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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