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개혁신당과 간담회 개최…시정 현안 논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시는 21일 오전 부산시청 의전실에서 시정 당면 현안 논의를 위해 '개혁신당과의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허은아 개혁신당 당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부산시는 21일 오전 부산시청 의전실에서 시정 당면 현안 논의를 위해 '개혁신당과의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허은아 개혁신당 당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부산글로벌허브도시 조성 특별법 제정 △한국산업은행 본사 부산 이전 △가덕도신공항 건설 신속 추진 △부산 지역 거점 공공의료 기반시설 확충(침례병원, 서부산의료원, 부산아동병원) △안전한 먹는 물 확보(취수원 다변화)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한국산업은행 본사 부산 이전이 국가균형발전과 남부권 경제 도약의 촉진제 역할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는 당위성에 대해 공유하고 논의했다.
박형준 시장은 "부산을 남부권의 핵심 성장 거점으로 만드는 것은 국가성장 전략상 매우 중요하며 이를 위해 부산글로벌 허브도시 조성 특별법 제정과 한국산업은행 본사 부산 이전은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하며 "부산이 글로벌 허브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개혁신당의 전폭적인 협력과 지원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syw534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