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용일초 최시원, 괴산유기농씨름 초등 청장급 패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 용일초의 최시원이 제1회 괴산유기농배 전국장사씨름대회 초등부에서 청장급(50㎏ 이하) 원년 장사에 올랐다.
최시원은 21일 충북 괴산문화체육센터에서 계속된 대회 5일째 초등부 청장급 결승전서 올해 증평인삼배대회(5월) 우승자인 최하준(울산 양지초)에 2대1 역전승을 거두고 패권을 안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 용일초의 최시원이 제1회 괴산유기농배 전국장사씨름대회 초등부에서 청장급(50㎏ 이하) 원년 장사에 올랐다.
최시원은 21일 충북 괴산문화체육센터에서 계속된 대회 5일째 초등부 청장급 결승전서 올해 증평인삼배대회(5월) 우승자인 최하준(울산 양지초)에 2대1 역전승을 거두고 패권을 안았다.
결승전서 최시원은 첫 판을 최하준의 잡채기 공격에 무너져 내줬으나, 둘째 판서 경기 시작과 동시에 ‘전광석화’ 같은 빗장걸이 공격으로 상대를 모래 판에 뉘여 승부를 마지막 판으로 몰고갔다. 최하준의 감독이 비디오 판독을 요청했으나 원심이 유지됐다.
분위기를 가져온 최시원은 3번째 판서 장기인 들배지기 기술로 최하준을 뉘여 짜릿한 역전 우승을 이끌어냈다.
한편, 초등부 용장급(55㎏ 이하) 김중원(용일초)과 용사급(60㎏ 이하) 김서중(용인 양지초)은 4강서 김도윤(광주 서산초)과 이유찬(김제초)에게 0대2, 1대2로 져 결승 진출에 실패하며 공동 3위에 입상했다.
황선학 기자 2hwangpo@kyeonggi.com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현직 경찰관, 남양주서 교통사고 낸 후 음주측정에 달아나
- 음주 후 운전대 잡은 경기남부경찰청 ㅅ속 경찰
- 문체부, 수사 의뢰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직무 정지 통보
- 인천 요양원 입주 주상복합건물서 불...21명 부상
- 못 받은 돈만 수억 원인데, 계약종료라니⋯인천 대형병원 식당가 '죽을 맛'
- ‘원격대 출신’ 배제한 언어재활사 시험…“현직까지 피해 우려” [한양경제]
- 대통령실 ‘인사 검증 돌입’…12월 예산안 통과 뒤 유력
- 아주대병원, 국가고객만족도 조사 4위…지난해보다 한 단계 상승
- 김동연,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 오찬 간담회 초청…평화 위해 종교인 협력 당부
- 직공새마을 양주시협의회 수능대박 응원 떡 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