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소식] 새 '시민공약자문평가단' 본격 활동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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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8기 밀양시 시민공약자문평가단이 새롭게 구성됐다.
전임 밀양시장의 사퇴로 인해 새롭게 구성된 시민공약자문평가단은 5개 분과 20명의 위원이다.
안병구 시장은 "지역의 현안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전문가와 시민으로 구성된 시민공약자문평가단은 시민의 입장을 대변하고 시정에 반영하는 핵심적인 소통 창구"라며 "시민이 원하는 지역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시민 중심의 체감 행정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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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임 밀양시장의 사퇴로 인해 새롭게 구성된 시민공약자문평가단은 5개 분과 20명의 위원이다.
시민공약자문평가단은 시민이 직접 참여해 민선 8기 공약사업의 이행 여부, 사업의 적정성 및 타당성 등을 검토하고 사업에 대한 시민 의견을 반영하며 사업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와 추진 상황을 점검해 개선 방향을 제안하는 역할을 한다.
21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안병구 밀양시장과 국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1차 회의에서 지난 17일 공약사업 실천 계획 보고회를 통해 결정된 7개 분야 68개 공약사업의 실천 방안에 대한 설명, 사업 배경과 추진 방향, 사업별 쟁점 사항에 대한 세부적인 논의도 함께 이뤄졌다.
안병구 시장은 "지역의 현안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전문가와 시민으로 구성된 시민공약자문평가단은 시민의 입장을 대변하고 시정에 반영하는 핵심적인 소통 창구"라며 "시민이 원하는 지역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시민 중심의 체감 행정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남=김동기 기자 moneys392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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