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미래! 유아교육이 답' 유아교육행정협의회 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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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아교육행정협의회는 이번 달 두 차례에 걸쳐 '새로운 미래! 유아교육이 답이다'이라는 슬로건 속 제19회 직무 연수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두 차례의 연수에서는 유아교육을 대표하는 회원 1831명이 유아교육의 미래 비전을 함께 공유했다.
김미숙 한유행 회장은 "이번 연수는 미래교육을 주도하는 유아교육의 책무성과 유보통합이라는 대명제 아래 국가적인 교육정책을 공유하고, 교권 확립의 중요성을 촉구하기 위한 결의를 다지는 자리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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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구용희 기자 = 한국유아교육행정협의회는 이번 달 두 차례에 걸쳐 '새로운 미래! 유아교육이 답이다'이라는 슬로건 속 제19회 직무 연수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첫 번째 연수는 지난 14~15일 충북 제천에서, 두 번째 연수는 지난 20일과 이날 전남 화순에서 열렸다. 연수에는 전국 공립유치원 전임원장, 장학관, 교육연구관, 교육연구사 등이 참석했다.
두 차례의 연수에서는 유아교육을 대표하는 회원 1831명이 유아교육의 미래 비전을 함께 공유했다. 특히 교육부 유보통합추진단에서 추진중인 관련 정책을 면밀히 살펴보는 시간도 가졌다.
김미숙 한유행 회장은 "이번 연수는 미래교육을 주도하는 유아교육의 책무성과 유보통합이라는 대명제 아래 국가적인 교육정책을 공유하고, 교권 확립의 중요성을 촉구하기 위한 결의를 다지는 자리였다"고 말했다.
한유행은 공립유치원 관리자로 구성된 조직이다. 유치원의 공교육화와 유아교육 발전을 위한 정책 등을 제안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ersevere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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