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머그] '올림픽 본선 실패' 위기의 한국 축구…U23 대표팀 '이원화'로 아시안게임·올림픽 다 잡는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축구협회가 어제(20일) 연령별 대표팀 운영 시스템 개선안을 발표했습니다.
U23 대표팀이 기존 아시안 게임 이후 올림픽 준비에 들어갔던 방식에서 한 명의 총괄 감독 아래 U23·U21 대표팀 전담 코칭스태프를 보강해 아시안게임 이후 빠르게 올림픽 체제로 전환하게 하겠다는 것이 목표인데, 기존 대표팀 시스템과 큰 차이가 없고 짧은 소집 기간으로 협회의 철학이 반영되기 어려울 수 있다는 현실적인 우려의 의견도 있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한축구협회가 어제(20일) 연령별 대표팀 운영 시스템 개선안을 발표했습니다. U23 대표팀이 기존 아시안 게임 이후 올림픽 준비에 들어갔던 방식에서 한 명의 총괄 감독 아래 U23·U21 대표팀 전담 코칭스태프를 보강해 아시안게임 이후 빠르게 올림픽 체제로 전환하게 하겠다는 것이 목표인데, 기존 대표팀 시스템과 큰 차이가 없고 짧은 소집 기간으로 협회의 철학이 반영되기 어려울 수 있다는 현실적인 우려의 의견도 있었습니다.
(취재 : 이정찬 / 구성·편집 : 한지승 / 영상제공 : 대한축구협회 / 제작 : 디지털뉴스제작부)
최희진 기자 chnovel@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신상 털리고 나서…밀양 가해자, 20년 만에 "죄송합니다"
- 소주 22병 먹인 뒤 "수영해"…노숙자 익사시킨 40대 실형
- 물에 빠진 반려견 구하려 하자…"만지지 마" 위협
- 성폭행 직전 소녀 구했다…태권도 가족에 미국은 "브라보"
- [단독] 전치 8주 폭행에도…학폭위는 "학폭 아냐" (D리포트)
- [Pick] 버스 운행 중 고개 '푹'…기사 쓰러지자 시민들이 한 일
- 서울대병원 '무기한 휴진' 중단…74% "저항 방식 전환"
- 박정훈 "격노로 모든 게 꼬여"…민주 "외압행사 탄핵 사유"
- 숨진 훈련병 묻자 침묵…한 달 만에 '얼차려 중대장' 구속
- 북한군 어제 또 DMZ 작업 중 군사분계선 침범…경고사격에 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