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겹살 '한 캔' 주세요…캠핑족 홀린 이 제품 화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기존 삼겹살 포장 방식에서 벗어난 '캔 삼겹살'이 화제입니다.
이 제품은 스티로폼 접시 위에 삼겹살을 놓아 비닐로 감싼 기존 포장 방식과 다른 모습으로, 길쭉한 캔 용기에 포장돼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존 삼겹살 포장 방식에서 벗어난 '캔 삼겹살'이 화제입니다.
지난 7일 한돈 전문 식품 브랜드 도드람은 캔 삼겹살인 캔돈(CANDON)을 출시했습니다.
이 제품은 스티로폼 접시 위에 삼겹살을 놓아 비닐로 감싼 기존 포장 방식과 다른 모습으로, 길쭉한 캔 용기에 포장돼 있습니다.
도드람에 따르면, 이 제품은 냉장 보관으로 10일 동안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고, 바닥 부분이 투명한 재질로 돼 있어 돼지고기의 신선도를 직접 두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한 캔 당 삼겹살 300g이 들어 있고, 특히 가위질을 할 필요 없이 한 입 크기로 썰려 있어 캠핑족, 여행객들 사이 인기입니다.
해당 제품을 직접 구매한 누리꾼들은 "실제 500ml 맥주캔이랑 동일한 사이즈여서 공간 활용이 좋다", "캔 포장 덕에 고기가 눌릴 걱정이 없다", "300g이나 들어 있어 든든하게 먹을 수 있다", "고기 맛도 고소하고 부드럽다", "캠핑족들에게 추천하지만, 집에서 먹을 거라면 재구매는 안 할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정민아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jma1177@naver.com]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방조 유죄' 전주, 상고장 제출…'도이치 주가조작' 대법 간다
- 이재명 ″정부, 의료 민영화 생각하나...정말 걱정″
- 곽튜브 측 `학폭 주장글 사실 아냐…친구 물건 절도한 적 NO`
- ″경찰 된 '학폭 가해자'에게 청첩장을 받았다″ 온라인 글에 '발칵'
- ″어? 나 이 반지 샀는데″…'카드뮴 덩어리' 쉬인 판매 반지
- '좋아요'에 논란에 해명까지...1타 강사, 무슨 일?[짤e몽땅]
- 김장훈, 교토국제고 찾는다...생애 첫 일본 공연
- 치료 받다가 주먹질에 발길질까지...현역 군인 인계
- 김민형 전 아나운서, 호반그룹 상무로…″사회공헌 업무 담당″
- 주차 시비 말리다 뇌사 60대 경비원 결국 숨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