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민, 선물로 '아기 염소' 받아..."이름은 몽한이"

유소연 2024. 6. 21.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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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티아라 효민이 귀빈용 선물로 아기 염소를 선물 받았다.

21일 효민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아기 염소를 선물로 받았다고 알리며 직접 모습을 공개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효민이 무대에서 보라색 미니 드레스를 입고 아기 염소를 선물로 받는 모습이 담겼다.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은 "너무 귀여워", "당연히 효민 언니가 귀빈이다. 몽골에서 티아라가 정말 인기가 많았다", "효민님 염소 안고 계시는 모습 너무 귀여우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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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유소연 기자] 그룹 티아라 효민이 귀빈용 선물로 아기 염소를 선물 받았다.

21일 효민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아기 염소를 선물로 받았다고 알리며 직접 모습을 공개했다. 그는 "몽골의 문화 중 하나가 귀빈에게 아기 염소를 선물해 주는 거라고 한다. 본의 아니게 귀빈이 되어버린 제가 무려 아기 염소를 선물 받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름은 몽한이(몽골♥한국)다. 몽한아 보고 싶다. 지금 어디서 몽하니"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효민이 무대에서 보라색 미니 드레스를 입고 아기 염소를 선물로 받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아기 염소가 귀여운 듯 내내 미소를 지었다.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은 "너무 귀여워", "당연히 효민 언니가 귀빈이다. 몽골에서 티아라가 정말 인기가 많았다", "효민님 염소 안고 계시는 모습 너무 귀여우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9년생인 효민은 2009년 그룹 티아라의 '거짓말'로 데뷔했다. 그는 '거짓말', '롤리 폴리', '보핍보핍', '너 때문에 미쳐', '러비-더비'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매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효민은 연기자로도 활동하며 다채로운 재능을 드러냈다. 그는 드라마 '계백', '천 번째 남자', '달콤한 유혹', '팔로워', 영화 '기생령' ,'연애 징크스!!!' 등에 출연했다. 그는 '바람난 언니들' ,'뷰티타임', '셀럽뷰티 플러스'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해 대중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 나갔다.

현재 효민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팬들과 교류하고 있다. 효민은 382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유소연 기자 ysy@tvreport.co.kr / 사진= 효민 소셜네트워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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