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파원 25시' 이찬원 인정한 비주얼 그룹 더보이즈 출연
황소영 기자 2024. 6. 21. 17:03
'톡파원 25시'가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랜선 여행을 출발한다.
24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될 JTBC '톡파원 25시'에는 MC 이찬원이 인정한 전원 비주얼 그룹 더보이즈의 케빈과 에릭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케빈, 에릭과 함께 영국 SNS 인생 샷 특집부터 태국 꼬사무이, 오만, 일본 다테야마 랜선 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이날 에릭이 '톡파원 25시'의 비주얼 센터로 MC 양세찬을 선택해 출연진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양세찬을 뽑은 이유를 궁금해하자 에릭은 외모보다 내면의 중요성을 밝힌다. 이에 줄리안은 비주얼의 뜻을 짚어주며 웃음을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케빈은 '무스키아' MC 전현무의 그림에 감명받은 소감을 전해 전현무의 미소를 자아낸다. 또 케빈이 직접 그린 팝아트 작품에서는 수준급 그림 실력을 확인할 수 있어 출연진들의 감탄사가 터져 나왔고 심지어 전현무는 케빈에게 컬래버레이션을 제안한다.
'톡파원 세계 탐구 생활'에는 SNS에 업로드하기 좋은 영국 런던의 핫플레이스들이 소개된다. 톡파원은 런던 아이를 활용해 인생 샷을 찍는 꿀팁을 공개, 기발하고 재미있는 사진들을 남긴다. 다음으로는 네온사인으로 가득한 신의 폐차장으로 향한다. 화려한 내부를 본 MC들은 코미디언 박나래의 집을 떠올리며 "나래가 좋아하겠다"라고 입을 모은다. 더불어 네온사인을 너무 좋아해서 활동명을 '니온(Neon)'으로 할 뻔했던 에릭의 일화도 공개될 예정이다.
다음으로 톡파원은 영국에서 가장 높은 건물인 더 샤드의 야외 전망대에 오른다. 타워 브리지, 런던아이, 세인트폴 대성당까지 런던의 랜드마크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전망대에서 사진을 남기며 SNS 인증 샷 투어를 마무리한다.
그런가 하면 일본에는 여름 속 겨울을 즐기는 색다른 랜선 여행이 펼쳐진다. 초여름까지 눈을 볼 수 있는 다테야마 구로베 알펜루트로 떠나는 것. 일본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있는 댐인 구로베 댐에서는 이곳에 얽힌 대한민국의 아픈 역사를 들어다본다. 다테야마 구로베 알펜루트의 하이라이트인 무로도는 한겨울의 설경을 방불케 하는 풍경으로 출연진들의 환호성을 터트린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24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될 JTBC '톡파원 25시'에는 MC 이찬원이 인정한 전원 비주얼 그룹 더보이즈의 케빈과 에릭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케빈, 에릭과 함께 영국 SNS 인생 샷 특집부터 태국 꼬사무이, 오만, 일본 다테야마 랜선 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이날 에릭이 '톡파원 25시'의 비주얼 센터로 MC 양세찬을 선택해 출연진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양세찬을 뽑은 이유를 궁금해하자 에릭은 외모보다 내면의 중요성을 밝힌다. 이에 줄리안은 비주얼의 뜻을 짚어주며 웃음을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케빈은 '무스키아' MC 전현무의 그림에 감명받은 소감을 전해 전현무의 미소를 자아낸다. 또 케빈이 직접 그린 팝아트 작품에서는 수준급 그림 실력을 확인할 수 있어 출연진들의 감탄사가 터져 나왔고 심지어 전현무는 케빈에게 컬래버레이션을 제안한다.
'톡파원 세계 탐구 생활'에는 SNS에 업로드하기 좋은 영국 런던의 핫플레이스들이 소개된다. 톡파원은 런던 아이를 활용해 인생 샷을 찍는 꿀팁을 공개, 기발하고 재미있는 사진들을 남긴다. 다음으로는 네온사인으로 가득한 신의 폐차장으로 향한다. 화려한 내부를 본 MC들은 코미디언 박나래의 집을 떠올리며 "나래가 좋아하겠다"라고 입을 모은다. 더불어 네온사인을 너무 좋아해서 활동명을 '니온(Neon)'으로 할 뻔했던 에릭의 일화도 공개될 예정이다.
다음으로 톡파원은 영국에서 가장 높은 건물인 더 샤드의 야외 전망대에 오른다. 타워 브리지, 런던아이, 세인트폴 대성당까지 런던의 랜드마크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전망대에서 사진을 남기며 SNS 인증 샷 투어를 마무리한다.
그런가 하면 일본에는 여름 속 겨울을 즐기는 색다른 랜선 여행이 펼쳐진다. 초여름까지 눈을 볼 수 있는 다테야마 구로베 알펜루트로 떠나는 것. 일본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있는 댐인 구로베 댐에서는 이곳에 얽힌 대한민국의 아픈 역사를 들어다본다. 다테야마 구로베 알펜루트의 하이라이트인 무로도는 한겨울의 설경을 방불케 하는 풍경으로 출연진들의 환호성을 터트린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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