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옆 건물에서 불...연기 퍼지며 신고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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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1시 40분쯤 부산 재송동 아파트 단지 옆 폐가에서 원인이 확인되지 않은 불이나 바로 옆 창고로 번지다가 4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연기가 주변으로 빠르게 번지면서 관련 119신고가 60건 넘게 접수됐습니다.
소방 관계자는 불이 난 집이 10여 년 전부터 사람이 살지 않았고 창고도 유리공장이었다가 폐업해 내부에 쓰레기만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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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1시 40분쯤 부산 재송동 아파트 단지 옆 폐가에서 원인이 확인되지 않은 불이나 바로 옆 창고로 번지다가 4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연기가 주변으로 빠르게 번지면서 관련 119신고가 60건 넘게 접수됐습니다.
소방 관계자는 불이 난 집이 10여 년 전부터 사람이 살지 않았고 창고도 유리공장이었다가 폐업해 내부에 쓰레기만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김종호 (ho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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