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홍준 與 중앙청년위원장, 7·23 전대 청년최고위원 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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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준 국민의힘 중앙청년위원장이 21일 7·23 전당대회 청년최고위원 출마를 선언했다.
박 위원장은 이날 인천 파크마린호텔에서 열린 '중앙청년위원장 주재 중앙 및 시도당청년위원회 워크숍'에서 "이번에야말로 당 청년위원장 출신이 청년최고위원이 돼, 제대로 된 청년시대를 실현해야 한다"고 말했다.
충북도당 수석청년부위원장과 청년위원장을 역임한 박 위원장은, 지난 20대 대선에서 전국 시·도당 청년위원장협의회장으로서 당 청년조직을 이끈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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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유범열 기자] 박홍준 국민의힘 중앙청년위원장이 21일 7·23 전당대회 청년최고위원 출마를 선언했다.
박 위원장은 이날 인천 파크마린호텔에서 열린 '중앙청년위원장 주재 중앙 및 시도당청년위원회 워크숍'에서 "이번에야말로 당 청년위원장 출신이 청년최고위원이 돼, 제대로 된 청년시대를 실현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그간) 전국 청년당원은 각종 공약을 걸고 소통을 약속했다"며 "하지만 본인의 기반만 다지는 등 청년이 청년을 이용하는 악의적 결과만 초래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본인이) 불통을 소통으로 바꾸는 전국 청년 통합을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충북도당 수석청년부위원장과 청년위원장을 역임한 박 위원장은, 지난 20대 대선에서 전국 시·도당 청년위원장협의회장으로서 당 청년조직을 이끈 바 있다. 현재는 (사)청년문화원 이사장, 국민통합위원회 충북지회장, 충북청년경제인연합회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유범열 기자(heat@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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