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100억 횡령' 우리은행 검사 확대…검사인력 추가 투입

이지은 2024. 6. 21.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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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지은 기자 = 금융감독원은 100억원 규모의 횡령 사고가 발생한 우리은행에 대한 검사를 확대하기로 했다. 금감원은 우리은행에서 발생한 횡령 사고와 관련해 지난 12일부터 긴급 검사에 착수한 바 있는데, 검사반 인원을 기존 6명에서 9명으로 늘리기로 한 것이다. 사진은 21일 오후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 앞 ATM기. 2024.6.21

jieun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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