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인천 지역 29개 해수욕장, 22일부터 차례로 개장

강태욱 2024. 6. 21.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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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오는 22일부터 해수욕장 29곳이 차례로 문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인천 해수욕장은 9월 8일까지 운영됩니다.

22일 중구 왕산·을왕리·하나개해수욕장을 시작으로, 다음 달 5일부터 옹진군 장경리·십리포해수욕장 등이 순차적으로 개장할 예정입니다.

인천시는 올해 인천 해수욕장 이용객이 지난해의 95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고 백사장과 편의·안전·지원시설을 지속해서 점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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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오는 22일부터 해수욕장 29곳이 차례로 문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인천 해수욕장은 9월 8일까지 운영됩니다.

22일 중구 왕산·을왕리·하나개해수욕장을 시작으로, 다음 달 5일부터 옹진군 장경리·십리포해수욕장 등이 순차적으로 개장할 예정입니다.

인천시는 올해 인천 해수욕장 이용객이 지난해의 95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고 백사장과 편의·안전·지원시설을 지속해서 점검할 계획입니다.

또 이용객 안전을 위해 군·구 공무원과 수상안전요원을 배치하고 해경·소방 등과 협조해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입니다.

YTN 강태욱 (taewook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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