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팝 뮤지션 김아름, 8월 3일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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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아름이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를 펼친다.
21일 스페이스사운드에 따르면 김아름은 8월 3일 서울 용산구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단독 콘서트 '썸머 시티'(Summer City)를 개최한다.
김아름은 그간 레트로, 시티팝 스타일 곡들을 꾸준히 선보여왔다.
스페이스사운드는 "김아름은 풀 밴드와 함께 여름과 잘 어울리는 청량감 넘치는 시티팝 사운드를 들려줄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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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스페이스사운드에 따르면 김아름은 8월 3일 서울 용산구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단독 콘서트 ‘썸머 시티’(Summer City)를 개최한다.
김아름은 그간 레트로, 시티팝 스타일 곡들을 꾸준히 선보여왔다. 김현철, 데이브레이크 이원석, 뮤지 등 여러 뮤지션들과 협업 작업도 펼쳤다. 대표곡은 ‘선’, ‘하이틴’, ‘아쿠아’(Aqua), ‘춤’(Full moon) 등이다.
스페이스사운드는 “김아름은 풀 밴드와 함께 여름과 잘 어울리는 청량감 넘치는 시티팝 사운드를 들려줄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자신의 곡들뿐만 아니라 1980년대와 1990년대를 관통하는 대중음악 명곡들의 무대도 준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썸머 시티’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제작한다.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티켓, 멜론티켓 등을 통해 가능하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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