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억 시세차익' 장윤정·도경완, 120억 용산 펜트하우스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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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나인원한남을 매도한 트로트 가수 장윤정 부부가 한강 전망 펜트하우스를 매입했다.
지난 20일 텐아시아에 따르면 장윤정·도경완 부부는 서울 용산구 서빙고동 소재 아페르한강 펜트하우스 세대를 전액 현금으로 사들였다.
장윤정·도경완 부부는 지난 4월 서울 용산구 한남동의 나인원한남 아파트(전용면적 244㎡)를 약 120억원에 매도했다.
이 집을 매도하면서 장윤정 부부는 70억원의 시세차익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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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나인원한남을 매도한 트로트 가수 장윤정 부부가 한강 전망 펜트하우스를 매입했다.
지난 20일 텐아시아에 따르면 장윤정·도경완 부부는 서울 용산구 서빙고동 소재 아페르한강 펜트하우스 세대를 전액 현금으로 사들였다.
이곳은 복층 구조로 전용면적 273.98㎡이다. 분양가는 약 120억원이다. 장윤정 부부는 지난 4월 해당 세대의 소유권을 이전했다.
장윤정·도경완 부부는 지난 4월 서울 용산구 한남동의 나인원한남 아파트(전용면적 244㎡)를 약 120억원에 매도했다. 이 집을 매도하면서 장윤정 부부는 70억원의 시세차익을 남겼다.
최고급 주거 단지를 지향하는 아페르한강은 지하 5층~지상 10층, 전용면적 205.84~273.94㎡의 26가구 규모로 조성됐다. 유현준 홍익대 교수가 건축 디자인을 맡았다.
아페르한강은 앞으로는 한강이 위치하고 뒤로는 약 303㎡ 규모의 생태공원으로 조성되는 용산공원이 위치한다. 용산공원과 한강뷰를 집 안에서 감상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입주민들에게는 리무진 서비스, 하우스 클리닝 서비스 등 프라이빗 서비스와 프리미엄 커뮤니티가 제공된다.
한편 장윤정은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도경완과 2013년 결혼해 1남 1녀를 뒀다. 이들 가족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2014, 2019~2021)에서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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