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아야네 만삭 화보 악플에 "평화롭게 좀 살자" 일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이 아내 아야네와 찍은 만삭 화보에 달린 악플에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이지훈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전날 게시한 아야네와의 만삭 화보 촬영기를 담은 영상에 한 누리꾼이 남긴 댓글을 갈무리해 "평화롭게 좀 살자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에 이지훈은 해당 누리꾼에게 "불편하셨군요, 저희 둘의 추억인데 알고리즘이 열일해 당신 계정까지 갔군요, 주의시키겠습니다"라고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한편 이지훈과 아야네는 지난 2021년 결혼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이 아내 아야네와 찍은 만삭 화보에 달린 악플에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이지훈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전날 게시한 아야네와의 만삭 화보 촬영기를 담은 영상에 한 누리꾼이 남긴 댓글을 갈무리해 "평화롭게 좀 살자요"라는 글을 남겼다.
갈무리한 사진 속에는 한 누리꾼이 "여성분들 임신한 건 축하하는데 제발 배 까고 대중들에게 보여주지 말아 주세요, 아무도 당신들 임신한 배 보고 싶어 하지 않는다"라고 쓴 내용이 담겼다.
이에 이지훈은 해당 누리꾼에게 "불편하셨군요, 저희 둘의 추억인데 알고리즘이 열일해 당신 계정까지 갔군요, 주의시키겠습니다"라고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한편 이지훈과 아야네는 지난 2021년 결혼했다. 아야네는 1993년생 일본인으로 1979년생인 이지훈과 14살 차이다. 지난 2월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7월 출산 예정이다.
taehyu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박연수, 전남편 송종국 저격…"자식 전지훈련 막아놓고, 넌 이민 가네"
- 송혜교 닮은 '25세 파일럿' 얼마나 똑같길래…"사진 찍으려 줄 섰다"
- "父김병만 고마운 사람"…전처 폭행 주장 속 입양딸은 반박 의견
- 장재인, 당당한 '노브라' 패션…이미지 파격 변신 [N샷]
- "음주 뺑소니 사고 낸 친구 손절…지인들은 '너무하다', 제가 과한가요?"
- 김나정 "필리핀서 손 묶인 채 강제로 마약 흡입…스폰 아닌 협박"
- '돼지불백 50인분 주문' 공문까지 보낸 중사…군부대 사칭 노쇼였다
- 서동주, 183㎝ 듬직한 연하 남친 공개 "어깨 기대면 체온 상승"
- 이동건, 공개연애만 다섯번…父 "솔직해서 의자왕 별명 생겨"
- "아이 있는데 좀 도와주면 안되나" 불평…셀프 사진관 온 부부, 별점 테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