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등 보수 작업하던 30대 남성 5m 아래로 추락 중상
제주방송 김재연 2024. 6. 21. 16:52
신호등을 보수하던 작업자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오늘(21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14분쯤 제주시 애월읍의 한 삼거리에서 7.5t 트럭이 신호등 보수 작업을 하던 1t 트럭과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30대 남성 A씨가 5m 높이에서 추락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재연(Replaykim@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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