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천 법무사, 27일 호남 최초 대한법무사협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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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암 출신 이강천 법무사가 대한법무사협회 제23대 협회장으로 공식 취임한다.
대한법무사협회는 오는 27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월드 3층 그랜드볼룸에서 정기총회와 함께 이강천 협회장 취임식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광주전남지방법무사회 소속 이강천 법무사는 지난 4일 실시된 대한법무사협회 제23대 협회장 선거에서 당선돼 광주와 전남·북을 포함한 호남에서는 첫 협회장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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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암 출신 이강천 법무사가 대한법무사협회 제23대 협회장으로 공식 취임한다.
대한법무사협회는 오는 27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월드 3층 그랜드볼룸에서 정기총회와 함께 이강천 협회장 취임식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광주전남지방법무사회 소속 이강천 법무사는 지난 4일 실시된 대한법무사협회 제23대 협회장 선거에서 당선돼 광주와 전남·북을 포함한 호남에서는 첫 협회장이 됐다.
전국법원공무원노조 위원장 출신인 이 당선자는 선거 과정에서 하한이 없는 보수규정으로 등기덤핑 등 시장 교란의 원인이 되고 있는 현행 보수표 제도의 폐지를 전면에 내걸어 지지를 이끌어냈다.
이 당선자는 정기총회 이‧취임식 후 본격적인 회무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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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최창민 기자 ccmi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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