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드론 제조 기반 확대로 국산화 견인

경남=노수윤 기자 2024. 6. 21.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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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가 외국 기술에 의존하고 있는 드론 제조를 100% 국산화하기 위해 제조 기술 개발·실증 기반을 확대한다고 21일 밝혔다.

창원특례시는 국산화로 국가 경쟁력을 향상하기 위해 드론 기술 개발·실증을 위한 인프라 구축을 확대하기로 했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현재 드론 제조는 대부분 외국 기술에 의존하고 있다"며 "앞으로 드론 제조 100% 국산화에 앞장서 국내 드론 산업을 활성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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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개발·실증 기반 구축·제조기술 고도화 등 박차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사진 가운데)이 2024 대한민국 드론 박람회에 참석해 드론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사진제공=창원특례시


창원특례시가 외국 기술에 의존하고 있는 드론 제조를 100% 국산화하기 위해 제조 기술 개발·실증 기반을 확대한다고 21일 밝혔다.

창원특례시는 국산화로 국가 경쟁력을 향상하기 위해 드론 기술 개발·실증을 위한 인프라 구축을 확대하기로 했다.

기업과 연구기관과의 협력체제를 강화하고 드론 기술 고도화 및 새로운 모델 창출도 추진한다.

드론 제조 및 관련 부품 산업 육성을 통해 지역 내 관련 기업 및 투자 유치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드론 관련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를 통해 도시 인지도 향상은 물론 국내 드론 산업 생태계 조성을 선도한다는 방침이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현재 드론 제조는 대부분 외국 기술에 의존하고 있다"며 "앞으로 드론 제조 100% 국산화에 앞장서 국내 드론 산업을 활성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남=노수윤 기자 jumin27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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