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뉴스] 고속도로가 저속도로로…중앙고속도로 공사로 시민 불편 눈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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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중앙고속도로 춘천IC 부근, 차량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줄지어 서있다.
이 구간은 정체가 발생하지 않는 구간으로 평소 5분이면 통과할수 있다.
하지만 지난해 9월 시작한 중앙고속도로 홍천 IC~춘천 IC 구간 도로 포장 개량공사로 인해 이제는 30분이 넘게 소요된다.
이에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교통량 분석을 통해 주간에 공사를 하게 됐다"며 "빠른 시일내에 보다 나은 차단 방식이나 정체를 줄일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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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중앙고속도로 춘천IC 부근, 차량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줄지어 서있다.
이 구간은 정체가 발생하지 않는 구간으로 평소 5분이면 통과할수 있다.
하지만 지난해 9월 시작한 중앙고속도로 홍천 IC~춘천 IC 구간 도로 포장 개량공사로 인해 이제는 30분이 넘게 소요된다.
차선을 차단하고 하는 공사가 출퇴근 시간에 진행돼 춘천에서 타 지역으로 출퇴근 하는 운전자들은 큰 불편을 호소했다.
해당 구간의 공사는 25년 7월까지 예정돼 있어 효율적인 교통 관리방안을 촉구하는 운전자들의 목소리가 커져가고 있다.
이에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교통량 분석을 통해 주간에 공사를 하게 됐다”며 “빠른 시일내에 보다 나은 차단 방식이나 정체를 줄일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겠다”라고 말했다. 방도겸 이성찬
#중앙고속도로 #공사 #정체 #시민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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