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AI 앵커가 전하는 6월 21일 MBN 뉴스7 주요뉴스

김주하 AI 앵커가 전하는 오늘의 뉴스7 예고입니다.

▶ 서울대병원 교수, 무기한 휴진 중단 서울대병원 교수들이 지난 17일부터 이어온 무기한 휴진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투표 결과 73.6%가 휴진을 중단하고 '지속 가능한 저항'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답한 반면, 휴진 지속 의견은 20.3%에 그쳤습니다.

▶ 푸틴 "큰 실수 될 것"…러시아대사 초치 우리 정부가 우크라이나 무기 지원을 재검토하겠다고 밝힌 데 대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아주 큰 실수가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정부는 주한러시아대사를 초치해 북러 정상회담 결과에 대한 항의의 뜻을 전달했습니다.

▶ '채 해병' 입법 청문회…이종섭 선서 거부 국회 법사위가 민주당 등 야당 주도로 '채 해병 특검법' 입법 청문회를 열어 수사 외압 여부를 집중 추궁했습니다. 증인으로 나온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과 신범철 전 차관, 임성근 전 사단장은 증인 선서를 거부해 의원들의 질타를 받았습니다.

▶ '얼차려 훈련병 사망' 사건 중대장 구속 규정을 위반한 군기훈련으로 훈련병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중대장과 부중대장이 사건 발생 한 달 만에 구속됐습니다. 강원 춘천지방법원은 업무상과실치사와 직권남용가혹행위 혐의로 구속 영장이 청구된 두 사람에 대해 "증거 인멸의 우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6시 55분 진짜 김주하 앵커가 진행하는 MBN 뉴스7에서 더 자세히 전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