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 기업공개 추진…2026년 상반기 상장 목표

신선미 2024. 6. 21.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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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은 국내 주식시장에 기업공개(IPO)를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오는 2026년 상반기까지 국내 주식시장 상장을 목표로, 연내 기업공개 주관사를 선정하고 본격적인 상장 준비에 돌입한다는 방침이다.

아워홈 관계자는 "구자학 선대 회장의 창업정신에 따라 '글로벌 아워홈'으로 도약하기 위해 기업 공개를 적극 검토하고 있다"며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고 앞으로의 실적과 수익성이 긍정적인 만큼 IPO 추진에 탄력을 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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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 [아워홈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아워홈은 국내 주식시장에 기업공개(IPO)를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기업공개로 자금을 조달해 '제2의 도약'을 이루겠다는 것이다.

오는 2026년 상반기까지 국내 주식시장 상장을 목표로, 연내 기업공개 주관사를 선정하고 본격적인 상장 준비에 돌입한다는 방침이다.

아워홈 관계자는 "구자학 선대 회장의 창업정신에 따라 '글로벌 아워홈'으로 도약하기 위해 기업 공개를 적극 검토하고 있다"며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고 앞으로의 실적과 수익성이 긍정적인 만큼 IPO 추진에 탄력을 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지난해 아워홈 매출은 1조9천835억원, 영업이익은 943억원으로 모두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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