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LG, 'SSG 랜더스 방출' 우완 김주온 전격 영입 '불펜 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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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가 SSG 랜더스에서 방출된 우완 김주온을 영입했다.
LG 트윈스는 21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KT 위즈를 상대로 2024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홈 경기를 치른다.
LG는 이날 경기에 앞서 우완 투수 보강 사실을 공식 발표했다.
LG 구단 관계자는 "SSG 랜더스에서 방출된 우완 투수 김주온을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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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는 21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KT 위즈를 상대로 2024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홈 경기를 치른다.
LG는 이날 경기에 앞서 우완 투수 보강 사실을 공식 발표했다. LG 구단 관계자는 "SSG 랜더스에서 방출된 우완 투수 김주온을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김주온은 1군 무대에서 39경기에 등판해 42이닝 동안 승리 없이 3패 평균자책점 9.00을 마크했다.
올 시즌 퓨처스리그에서는 10경기에 등판해 35⅔이닝 동안 1승 2패 1홀드 평균자책점 2.78을 찍었다. LG는 이번 김주온의 영입으로 불펜 자원을 보강하게 됐다.
한편 LG는 이날 홍창기(우익수), 김현수(좌익수), 박동원(지명타자), 오스틴(1루수), 김범석(포수), 구본혁(2루수), 문보경(3루수), 안익훈(중견수), 김주성(유격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LG 선발 투수는 이상영, KT 선발 투수는 벤자민이다.
문성주는 햄스트링 미세 손상으로 인해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염경엽 감독은 이날 경기를 앞두고 문성주의 이탈에 대해 "타격감이 가장 좋았는데, (문)성주가 빠진 게 가장 가슴이 아프다"며 안타까워했다.
LG는 앞서 KIA 타이거즈와 주중 원정 3연전에서도 1승 2패로 주춤한 채 KT와 홈 3연전을 맞이하게 됐다. LG의 현재 순위로 3위로, KIA와 승차는 2.5경기로 벌어졌다. 반면 4위 삼성에 0.5경기 차로 쫓기고 있는 상황이다.
잠실=김우종 기자 woodybell@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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