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교사 사진, 나체사진에 합성·유포 중학생 경찰 조사

강경호 기자 2024. 6. 21.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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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학교 내 학생 및 교사 사진을 나체 사진에 합성·유포한 중학생들이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전북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중학생 A군 등 여럿을 조사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A군 등은 지난 3월 학교 내 학생·교사의 사진과 다른 나체 사진을 합성해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다.

교육청은 사실 확인 후 이들에게 강제전학·출석정지·봉사활동 등의 처벌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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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청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강경호 기자 = 같은 학교 내 학생 및 교사 사진을 나체 사진에 합성·유포한 중학생들이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전북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중학생 A군 등 여럿을 조사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A군 등은 지난 3월 학교 내 학생·교사의 사진과 다른 나체 사진을 합성해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다.

교육청은 사실 확인 후 이들에게 강제전학·출석정지·봉사활동 등의 처벌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민감한 부분이 많고 수사 중인 사안으로 자세한 내용은 말씀드릴 수 없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uke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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