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 의혹' 야구선수 이영하 무죄 확정...검찰, 상고 않기로

윤웅성 2024. 6. 21. 16: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등학교 야구부 시절 후배들을 폭행한 혐의로 재판을 받아온 프로야구 두산베어스 투수 이영하의 무죄가 확정됐습니다.

최근 2심 재판부가 특수폭행 등 혐의를 받는 이 씨에게 무죄를 선고했지만, 검찰은 상고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이 씨는 고등학생 시절 전기 파리채로 야구부 후배를 감전시킨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지만, 증거 불충분 등으로 1심과 2심에서 모두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등학교 야구부 시절 후배들을 폭행한 혐의로 재판을 받아온 프로야구 두산베어스 투수 이영하의 무죄가 확정됐습니다.

최근 2심 재판부가 특수폭행 등 혐의를 받는 이 씨에게 무죄를 선고했지만, 검찰은 상고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이 씨는 고등학생 시절 전기 파리채로 야구부 후배를 감전시킨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지만, 증거 불충분 등으로 1심과 2심에서 모두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앞서 이 씨는 2심에서 무죄가 선고된 직후 좋은 결론이 나와 다행이라며 우리나라 운동부에 폭력 문화가 사라지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윤웅성 (yws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