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여름 첫 보강’ 충남아산FC, ‘장신 공격수’ 호세 파블로 몬레알 영입

이정빈 2024. 6. 21. 16: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아산이 여름 첫 최전방 보강에 성공했다.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박경귀, 대표이사 이준일, 이하 충남아산)이 호세 파블로 몬레알을 영입했다.

충남아산은 검증된 공격수 호세의 합류로 승격에 도전하는 2024시즌 공격력 강화에 힘이 실릴 것으로 전망된다.

호세는 "충남아산이라는 팀에 오게 되어서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 제게도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김현석 감독님 축구에 빨리 녹아들어 팀 목표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입단 소감을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골닷컴] 이정빈 기자 = 충남아산이 여름 첫 최전방 보강에 성공했다.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박경귀, 대표이사 이준일, 이하 충남아산)이 호세 파블로 몬레알을 영입했다. 호세 파블로 몬레알은 등록명 호세로 등번호 15번을 달 예정이다.

호세는 브라질리그 이투아노에서 프로에 데뷔한 이후 라 칼레라(칠레 1부리그), CD 코브렐로아(칠레 2부리그), 레인저스 데 탈카(칠레 2부리그), SJK 세이네요키칠레 II(핀란드 리그) 등을 거쳐 2024시즌 개막을 앞두고 수원FC에 둥지를 틀며 생애 첫 한국 무대에 발을 디뎠다.

1996년생 호세는 칠레 출신으로 191cm의 건장한 체격을 지닌 최전방, 최장신 공격수다. 문전 앞에서 장신의 피지컬을 활용한 볼 경합 싸움이 빼어나고 빠른 스피드까지 겸비했다. 충남아산은 검증된 공격수 호세의 합류로 승격에 도전하는 2024시즌 공격력 강화에 힘이 실릴 것으로 전망된다.

호세는 “충남아산이라는 팀에 오게 되어서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 제게도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김현석 감독님 축구에 빨리 녹아들어 팀 목표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입단 소감을 전했다.

한편, 충남아산은 오는 22일(토) 19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경남FC를 상대로 ‘하나은행 K리그2 2024’ 18라운드를 치른다.

사진 = 충남아산FC

Copyright © 골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