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에스 글로우, 21일 '내적 댄스' 발매…신선한 조합 예고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그룹 트리플에스(tripleS)의 새로운 얼굴들이 '내적 댄스'를 발매한다.

트리플에스 글로우(Glow)는 21일 오후 6시 전 글로벌 음원 플랫폼에 신곡 '내적 댄스'를 공개한다.

트리플에스는 하나의 걸그룹 안에 다양한 걸그룹이 있다는 콘셉트로 탄생했다. 완전체를 완성한 S21 김채원, S22 설린, S23 서아, S24 지연이 뭉쳐 트리플에스 글로우를 완성했다.

트리플에스는 '걸스 네버 다이'(Girls Never Die)로 놀라운 완전체 존재감을 과시한 데 이어 곧바로 '새 소녀' 트리플에스 글로우의 '내적 댄스'를 통해 팬들과 만나게 됐다.

트리플에스 글로우의 '내적 댄스'는 제목에서 느껴지듯, 플레이 버튼을 누르자마자 귓가를 통해 동작하는 내적 댄스의 마력을 담아냈다.

트리플에스 글로우는 아직은 새내기에 가까운 멤버들의 신선한 조합을 통해 그동안 트리플에스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자신들만의 색깔을 보여주겠단 각오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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