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 위해 숲으로 간 해경…동해해경청 '치유의 숲'서 소통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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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21일 강원 삼척시 미로면 '삼척 활기 치유의 숲'에서 조직문화 개선과 행복한 직장 만들기를 위한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청장과 젊은 세대 직원들의 소통을 강화하고 건전한 조직문화를 형성, 직원들의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김 청장은 "직원들의 행복이 곧 조직의 발전으로 이어진다는 믿음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 행복하고 만족스러운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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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뉴스1) 윤왕근 기자 =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21일 강원 삼척시 미로면 ‘삼척 활기 치유의 숲’에서 조직문화 개선과 행복한 직장 만들기를 위한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청장과 젊은 세대 직원들의 소통을 강화하고 건전한 조직문화를 형성, 직원들의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성종 동해해경청장과 직원들은 휴양림 삼책길을 함께 걷고 족욕을 하면서 업무 스트레스를 벗어났다.
또 김 청장에게 개선 필요 사항들에 대한 의견을 개진했고, 김 청장은 이를 경청하고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김 청장은 “직원들의 행복이 곧 조직의 발전으로 이어진다는 믿음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 행복하고 만족스러운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wgjh654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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