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본주택 오픈 이전 ‘검색 1위’, 대방건설 ‘과천 디에트르’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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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건설의 '과천 디에트르 퍼스티지'가 견본주택 오픈 전부터 '호갱노노'와 같은 부동산 정보 사이트에서 '실시간 검색어 1위'를 기록 중이다.
단지는 지난 20일(목)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모집공고가 게재된 후 21일(금) 오후 12시~1시 사이 기준으로 '호갱노노' 사이트에는 '10,000명' 이상이 단지를 동시 검색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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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일(금) 오후 12시~1시 사이 기준, 호갱노노 사이트 동시 검색자 ‘10,000명’ 이상 달성
- 과천 전용 59㎡ 아파트 14억대 시세 형성...분상제 적용한 합리적 분양가에 시세차익 기대
대방건설의 ‘과천 디에트르 퍼스티지’가 견본주택 오픈 전부터 ‘호갱노노’와 같은 부동산 정보 사이트에서 ‘실시간 검색어 1위’를 기록 중이다.
단지는 지난 20일(목)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모집공고가 게재된 후 21일(금) 오후 12시~1시 사이 기준으로 ‘호갱노노’ 사이트에는 ‘10,000명’ 이상이 단지를 동시 검색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공고에 따르면 단지의 분양가는 전용면적 59㎡ 기준 약 7억 6,800만원대부터 책정되었다. 3.3㎡당 환산 시 최저 약 3,025만원 수준으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어 합리적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금번 청약은 당첨 시 과천시 일대 실거래가와 비교하여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어 ‘로또 청약’이라는 평가도 받고 있다. ‘준강남’이라 불리는 만큼 과천시는 높은 집값이 돋보이는데, 입주 15년차 이내 아파트 중 전용면적 59㎡타입의 경우 주로 14억원대에 시세가 형성되어 있다. 실제로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과천위버필드’ 전용면적 59㎡는 지난 3월 14억 7,000만원에도 거래되었다.
특히 ‘과천 디에트르 퍼스티지’는 지식정보타운 내 마지막 민간 분양 단지인 만큼 청약에 대한 관심은 더욱 뜨거워질 전망이다.
청약은 오는 7월 1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일(화) 1순위, 3일(수) 2순위 순으로 진행된다. 접수는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오전 9시~오후 5시 30분 사이 가능하다.
단지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일대에서 오는 6월 26일(수) 오픈한다.
kim395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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