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경찰서·KT&G 상상유니브 충남운영사무국, 업무협약 체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대덕경찰서는 최근 KT&G 상상유니브 충남운영사무국과 사회적 약자보호 및 범죄(가정폭력, 교제폭력, 스토킹, 성범죄 등) 예방·근절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안심거리 조성하기 프로젝트 '상상 세이프존'을 진행, 범죄 취약지역 환경을 개선하고 범죄예방 및 근절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대덕경찰서는 최근 KT&G 상상유니브 충남운영사무국과 사회적 약자보호 및 범죄(가정폭력, 교제폭력, 스토킹, 성범죄 등) 예방·근절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안심거리 조성하기 프로젝트 '상상 세이프존'을 진행, 범죄 취약지역 환경을 개선하고 범죄예방 및 근절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심영아 KT&G ESG경영실장은 "이번 협약으로 KT&G 상상유니브와 대덕경찰서의 공동 프로젝트를 진행해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고, 대학생을 비롯한 지역주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대덕서 관계자는 "경찰력만으로는 범죄예방에 한계가 존재하는 만큼 지역공동체 협업을 통해 사회적 약자가 안심하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상유니브'는 지난 2010년부터 KT&G가 대학생 청년을 지원키 위해 운영해 온 전국대학생 커뮤니티다.
#대전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세종 싱싱장터 '4호 소담점' 내년 초 개장…집현동에 '수산물유통센터' 건립 검토 - 대전일보
- "전기차 화재 또"… 아산 모종동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화재 - 대전일보
- 대전 아파트 공사장 근로자 1명 토사 매몰…사망한 채 발견 - 대전일보
- 이재명 "법정 향하는 아내, 죽을만큼 미안… 희생제물 됐다" - 대전일보
- 이준석 "출연료 3000만 원? 대표가 당협행사에 돈을 왜 받나" - 대전일보
- 오늘 '금융시장·은행' 1시간 늦게 개장…지연 이유는 - 대전일보
- [영상] "무인카페서 534만 원 어치 공짜로"… 간큰 대전 고등학생들 - 대전일보
- 與, '김여사 특검법' 본회의 표결 불참 결정 - 대전일보
- 아산 음식점 화재 벌써 지난해 2배…"대형화재 우려 후드·덕트 각별 주의" - 대전일보
- KT충남충북광역본부, 청남대에 AI 로봇 도입 확대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