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전남편에 대한 설움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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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연구가 이혜정, 배우 유혜리·김서라 등이 출연해 '당신이랑 결혼한 게 내 인생의 한이야'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25년 전 이혼한 유혜리는 전남편과의 이혼 사유를 밝혀 충격을 안긴다.
유혜리는 20대 후반에 연극판에서 전남편을 만났고 결혼 전부터 주변에서 안 좋은 소문을 들었지만 자신에게만은 착한 사람이었기 때문에 결혼을 결심했다.
그러나 전남편은 결혼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술만 마시면 폭력을 행사하고 감정이 격해지면 흉기까지 들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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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연구가 이혜정, 배우 유혜리·김서라 등이 출연해 '당신이랑 결혼한 게 내 인생의 한이야'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25년 전 이혼한 유혜리는 전남편과의 이혼 사유를 밝혀 충격을 안긴다. 유혜리는 20대 후반에 연극판에서 전남편을 만났고 결혼 전부터 주변에서 안 좋은 소문을 들었지만 자신에게만은 착한 사람이었기 때문에 결혼을 결심했다. 그러나 전남편은 결혼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술만 마시면 폭력을 행사하고 감정이 격해지면 흉기까지 들었다고 한다. 유혜리는 결혼 생활 동안 쌓인 설움을 고백한다. 그는 "남편을 따라 하와이에 갔는데, 의지할 곳이 남편밖에 없었다. 그런데 밥을 못 먹을 정도로 심했던 입덧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더라"고 토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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