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서울의대·병원 교수들 ‘휴진 중단’ 결정 환영”

주현지 2024. 6. 21. 16: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들의 '무기한 휴진' 중단 결정에 정부가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오늘(21일) 입장문을 내고 "서울대 의대·병원 비대위에서 '무기한 휴진 중단'을 결정한 것에 대해 다행스럽게 생각하고 환영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휴진을 예고한 다른 병원들도 집단휴진 결정을 철회해주시기를 바란다"고 촉구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들의 ‘무기한 휴진’ 중단 결정에 정부가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오늘(21일) 입장문을 내고 “서울대 의대·병원 비대위에서 ‘무기한 휴진 중단’을 결정한 것에 대해 다행스럽게 생각하고 환영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휴진을 예고한 다른 병원들도 집단휴진 결정을 철회해주시기를 바란다”고 촉구했습니다.

복지부는 “정부는 의료계와 형식, 의제의 구애 없이 언제든지 대화할 준비가 되어 있다”면서 “의료 현안에 대해 함께 논의하고 제시하는 의견을 경청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주현지 기자 (hj@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