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런쥔, 사생 착각해 일반인 번호 유출..."깊이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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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NCT의 멤버 런쥔이 일반인을 사생팬으로 오해해 연락처를 공개했다가 사과의 뜻을 밝혔습니다.
SM엔터테인먼트는 어제(20일) 런쥔이 모르는 전화번호로 연락을 받은 뒤, 이를 사생이라고 생각해 팬 소통 플랫폼에 연락처를 노출했다며,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경찰을 통해 피해자에게 사과를 전하고 게시글도 삭제했다며, 팬들도 피해자를 향한 연락을 멈춰달라고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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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NCT의 멤버 런쥔이 일반인을 사생팬으로 오해해 연락처를 공개했다가 사과의 뜻을 밝혔습니다.
SM엔터테인먼트는 어제(20일) 런쥔이 모르는 전화번호로 연락을 받은 뒤, 이를 사생이라고 생각해 팬 소통 플랫폼에 연락처를 노출했다며,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경찰을 통해 피해자에게 사과를 전하고 게시글도 삭제했다며, 팬들도 피해자를 향한 연락을 멈춰달라고 요청했습니다.
SM은 아티스트 관리에 부족했던 점 깊이 사과드린다면서, 런쥔도 현재 경솔한 행동을 반성하고 뉘우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이경국 (leekk04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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