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 남동부 화재로 사상자 수십 명‥"폭염에 불길 번져"
장유진 jjangjjang@mbc.co.kr 2024. 6. 21.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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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남동부 디야르바크르주에서 불이 나 수십 명의 사상자가 나왔다고 튀르키예 내무부가 현지시간 21일 밝혔습니다.
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15분쯤 디야르바크르 지역 소도시의 한 경작지에서 화재가 발생해 5명이 숨지고 44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폭염 속에 불길이 바람을 타고 인근 지역으로 번지면서 불은 다음 날 오전이 돼서야 진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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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남동부 디야르바크르주에서 불이 나 수십 명의 사상자가 나왔다고 튀르키예 내무부가 현지시간 21일 밝혔습니다.
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15분쯤 디야르바크르 지역 소도시의 한 경작지에서 화재가 발생해 5명이 숨지고 44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폭염 속에 불길이 바람을 타고 인근 지역으로 번지면서 불은 다음 날 오전이 돼서야 진압됐습니다.
장유진 기자(jjangjja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610149_3644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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