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아트컨티뉴와 한국M&A거래소, 미술품 판매 및 입수합병 분야 업무협약 체결

고문순 기자 2024. 6. 21.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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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컨티뉴와 한국M&A거래소가 20일 미술품 판매 및 인수합병(M&A) 분야에서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아트컨티뉴 엄진성 대표는 "기업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많은 요소가 필요하다. 이번 한국M&A거래소와 업무협약은 미술계가 성장하기 위한 첫걸음이라 생각한다. 기업가치관에 맞게 블루칩, 신진, 중견작가의 작품을 추천하여 기업의 가치를 올릴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 앞으로 미술시장에서 아트컨트뉴를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질 것"이라며 기대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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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아트컨티뉴와 한국M&A거래소가 20일 미술품 판매 및 인수합병(M&A) 분야에서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아트컨티뉴


(주)아트컨티뉴 엄진성 대표는 "기업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많은 요소가 필요하다. 이번 한국M&A거래소와 업무협약은 미술계가 성장하기 위한 첫걸음이라 생각한다. 기업가치관에 맞게 블루칩, 신진, 중견작가의 작품을 추천하여 기업의 가치를 올릴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 앞으로 미술시장에서 아트컨트뉴를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질 것"이라며 기대감을 보였다.

한국M&A거래소(KMX)는 기업 인수합병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M&A 활성화를 위해 설립됐다. 한국M&A거래소 이창헌 회장은 "M&A를 희망하는 기업들 중 미술품을 좋아하거나 재테크를 위해 미술품을 희망하는 기업과도 좋은 시너지가 발생할 수 있다. 미술품을 전문적으로 컨설팅하고 경매회사를 운영하는 아트컨티뉴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기업들에게 더 좋은 자문을 제공할 수 있게 돼 기대감이 크다"라고 전했다.

아트컨티뉴는 블루칩작가, 신진, 중견작가의 작품을 판매하고, 2024년 하반기 '컨티뉴옥션'을 론칭하면서 활발한 미술시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기업이다.

한국M&A거래소는 2014년에 설립된 기업으로 국내 최다 M&A 딜 정보를 확보하고 있는 유일한 M&A 플랫폼 조직이다. 약 1만여건의 인수합병 DB를 확보하고 있다.

고문순 기자 komoons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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