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리뎀션즈, 새 싱글 '홍문' 발매...거친 사운드의 질주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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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리뎀션즈가 신곡 '홍문'을 오늘(21일) 발매한다.
펑크록 밴드 리뎀션즈(The Redemptions)가 거친 사운드의 질주감을 담은 싱글 '홍문'을 이날 오후 6시 전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한다.
강렬한 드라이브 사운드의 '홍문'과 함께 밴드 리뎀션즈가 만들 24년 뜨거운 여름을 함께 즐기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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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이정 기자] 밴드 리뎀션즈가 신곡 '홍문'을 오늘(21일) 발매한다.
펑크록 밴드 리뎀션즈(The Redemptions)가 거친 사운드의 질주감을 담은 싱글 '홍문'을 이날 오후 6시 전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한다.
리뎀션즈는 이달 7일 더블 싱글 '작은 행성'과 '파랑새'에 이어 2주 만에 새로운 곡 '홍문'을 선보이며, 밴드의 왕성한 창작욕과 음악에 대한 집념을 선보인다. 리뎀션즈는 7월 EP 발매를 앞두고 있다.
인트로 없이 바로 내지르는 보컬로 시작하는 신곡 '홍문'은 답답한 현실에 던지는 리뎀션즈의 외침을 거친 사운드에 담았다. 밴드 스스로 '개러지 모던스윙 느와르' 장르를 표방하며 과감한 연주와 광폭한 드라이브 사운드를 들려주며, 듣는 이에게 답답한 현실 속 후련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B급 느와르 감성을 담은 뮤직비디오와 앨범 아트는 밴드가 표방한 '느와르'를 시각적으로도 잘 구현하여 음악팬들의 반응이 호기심을 높인다.
리뎀션즈는 지난 7일 발표한 싱글 '작은 행성'부터 루비레코드 신인 발굴 프로그램 레이블픽 아티스트로 함께 하고 있다. 음악부터 영상까지 모든 발매 콘텐츠를 밴드와 레이블이 함께 제작하며, 완성도도 전작들보다 높아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강렬한 드라이브 사운드의 '홍문'과 함께 밴드 리뎀션즈가 만들 24년 뜨거운 여름을 함께 즐기는 것은 어떨까. 싱글 '홍문'에서 이어지는 이들의 음악적 성장과, 현실에대한 일갈을 담은 7월 EP를 기대해봄 직 하다.
/nyc@osen.co.kr
[사진] 루비레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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