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홉, 120억 펜트하우스 ‘전액 현금’ 매입…장윤정♥도경완 이웃되나

서형우 기자 2024. 6. 21.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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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홉. SNS 캡처



방탄소년단(BTS) 소속 멤버인 제이홉이 용산구에 위치한 고가의 펜트하우스를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일 텐아시아의 보도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제이홉은 서울 용산구 서빙고동 소재의 아페르한강 펜트하우스를 ‘전액 현금’으로 사들였다. 분양가는 약 120억 원으로 전해진다.

아페르한강은 집 안에서 한강을 조망할 수 있는 고급 주거단지로 26세대만 거주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현준 홍익대 교수가 건축 디자인 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앞서 제이홉은 서울 성동구 성수동 소재의 고급 아파트 트리마제 2채를 매입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번과 마찬가지로 두 채 모두 현금으로 사들였다.

한편, 가수 장윤정과 방송인 도경완 부부도 나인원한남 아파트를 약 120억원에 매도하고 그 금액으로 아페르한강을 매입한 것으로 전해진다.

서형우 온라인기자 wnstjr1402@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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