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머그] 진작 타자로 바꿀 걸 그랬네…'9억 방망이' 장재영 데뷔전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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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키움 장재영 선수가 타자 데뷔전에서 맹활약을 선보였습니다.
장재영은 20일 청주구장에서 열린 한화와 경기에서 타자 데뷔전에 나서 2타수 1안타 2볼넷을 기록했습니다.
데뷔전부터 3출루에 성공하며 성공적인 타자 전향의 첫 발을 내디뎠는데요.
이제는 '9억 방망이'가 된 장재영 선수의 타자 데뷔전을 스포츠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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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키움 장재영 선수가 타자 데뷔전에서 맹활약을 선보였습니다. 장재영은 20일 청주구장에서 열린 한화와 경기에서 타자 데뷔전에 나서 2타수 1안타 2볼넷을 기록했습니다. 데뷔전부터 3출루에 성공하며 성공적인 타자 전향의 첫 발을 내디뎠는데요. 고교시절 강속구로 유명했던 장재영은 키움에 입단하면서 계약금 9억 원을 받아 '9억 팔'로 불렸습니다. 하지만, 고질적인 제구 불안을 극복하지 못했고, 지난달 타자 전향을 선언했습니다. 이제는 '9억 방망이'가 된 장재영 선수의 타자 데뷔전을 스포츠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구성 유병민 영상편집 서지윤 영상제공 KBO 티빙 제작 디지털뉴스제작부
유병민 기자 yuball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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