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중기청 '글로벌 강소기업 1000+' 선정 퓨어플러스 현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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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21일 오후 2024년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 기업으로 선정된 퓨어플러스를 방문해 지정기업 현판식을 가졌다.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손한국 청장은 "글로벌 강소기업 1000+에 지정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중동 등 신규시장 진출을 위해 경남중기청은 관내 수출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지역 수출 중소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애로 해결에도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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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21일 오후 2024년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 기업으로 선정된 퓨어플러스를 방문해 지정기업 현판식을 가졌다.
퓨어플러스는 독자적인 기술력과 최고의 품질로 미국, 호주, 북유럽 등 55개 국가에 1500만 달러 이상의 직수출을 하고 있으며, 알로에 음료를 비롯해 200여종의 음료를 제조하는 기업이다.
또한 엄격한 위생과 품질관리를 위해 해썹(HACCP, 식품안전관리인증), 유기농 인증, 유전자 조작없는 식품인증(NON-GMO) 등 국제규격 식품 인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자사 제품뿐만 아니라 제조업자개발생산(ODM),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제품도 생산하고 있다.
퓨어플러스 박헌식 대표는 "현재 미국, 호주, 북유럽에 대한 수출이 증가하고 있으며, 올해 글로벌 강소기업 1000+ 기업으로 지정됨에 따라 해외신뢰도가 향상되어 향후 중동지역 시장 확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손한국 청장은 "글로벌 강소기업 1000+에 지정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중동 등 신규시장 진출을 위해 경남중기청은 관내 수출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지역 수출 중소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애로 해결에도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는 혁신성과 성장 가능성이 높은 수출 중소기업을 선정하여 여러 수출지원기관과 정책금융·보증기관, 시중은행 등이 함께 마케팅, 금융, 보증 등 다양한 지원사업에 우대하여 글로벌 수출 강소기업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올해 경남지역에서는 131개사가 신청해 3.4대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수출액 규모에 따라 글로벌 유망, 성장, 강소, 강소+의 4단계로 나누어 최종 38개사가 선정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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