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메타, 임직원 멘탈케어 웰니스 플랫폼 '컬래버랜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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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메타(대표 이용민)가 오는 24일 임직원 멘탈케어 웰니스 플랫폼 '컬래버랜드'를 공식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컬래버랜드는 기존 EAP(근로자지원프로그램) 서비스에 만족하지 못한 기업들을 위한 서비스다.
업체 관계자는 "기존 EAP가 고위험군 직원에만 초점을 맞춰 한계가 있었던 것과 달리, 컬래버랜드는 전 직원 100%가 참여 가능한 임직원 웰니스 플랫폼"이라고 했다.
팀메타에 따르면 기존 다양한 멘탈케어 플랫폼이 있지만 이용자의 사용량과 참여량이 부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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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메타(대표 이용민)가 오는 24일 임직원 멘탈케어 웰니스 플랫폼 '컬래버랜드'를 공식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컬래버랜드는 기존 EAP(근로자지원프로그램) 서비스에 만족하지 못한 기업들을 위한 서비스다. 차별화된 복지를 고려하는 기업을 겨냥했다. 업체 측은 30개 기업 500명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3회의 클로즈베타 테스트를 거쳐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했다.
최근 직장 내 스트레스와 번아웃, 조직문화 갈등 등으로 인한 근로자 정신건강 이슈가 증가하는 가운데 컬래버랜드는 이에 대한 포괄적인 대응 방안을 제시한다고 업체 측은 말했다.
업체 관계자는 "기존 EAP가 고위험군 직원에만 초점을 맞춰 한계가 있었던 것과 달리, 컬래버랜드는 전 직원 100%가 참여 가능한 임직원 웰니스 플랫폼"이라고 했다.
팀메타에 따르면 기존 다양한 멘탈케어 플랫폼이 있지만 이용자의 사용량과 참여량이 부족했다. 명상이나 음악 등 흥미와 몰입도가 떨어지는 일방향 콘텐츠가 대부분이기 때문이라고 팀메타 관계자는 말했다.
컬래버랜드는 △게이미피케이션 콘텐츠 △디지털 하우징이 가능한 캐릭터 △미니랜드 등 쌍방향 소통이 가능한 요소를 탑재, 직원들의 능동적인 참여와 몰입도를 높였다.
아울러 컬래버랜드에서는 자신의 마음 건강을 돌볼 수 있는 긍정루틴 퀘스트 등을 통해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캠페인에도 참여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심리상담, 전문가 코칭 등의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팀메타 측은 무엇보다 비용 측면에서 강점이 있다고 했다. 플랫폼 도입 및 이용료가 무료이며 직영 상담사를 통해 저렴한 비용으로 전문 상담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팀메타 관계자는 "예산 부담 없이 복지 처우를 개선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이두리 기자 ldr568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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