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이민정, 메이저리거 김하성 만났다…커플 유니폼 입고 응원 "멋지다!"

이게은 2024. 6. 21.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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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병헌, 이민정 부부와 메이저리거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만났다.

21일 이병헌은 "스타디움에 울려 퍼지던 하성킴! 멋지다!"라며 김하성과 샌디에이고의 홈구장 펫코파크에서 만난 소감을 밝혔다.

이병헌은 김하성에게 다가가 어깨를 두드리는가 하면 선수들이 연습하는 모습을 지켜보기도 했다.

이병헌은 자신의 이름이 쓰여있는 유니폼을, 이민정은 김하성의 이름이 새겨진 유니폼을 나란히 입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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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센디에이고 SNS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이병헌, 이민정 부부와 메이저리거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만났다.

21일 이병헌은 "스타디움에 울려 퍼지던 하성킴! 멋지다!"라며 김하성과 샌디에이고의 홈구장 펫코파크에서 만난 소감을 밝혔다. 이병헌은 김하성에게 다가가 어깨를 두드리는가 하면 선수들이 연습하는 모습을 지켜보기도 했다.

사진=센디에이고 SNS
사진=이병헌 SNS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측도 공식 SNS에 이병헌의 방문을 환영한다는 글과 함께, 이병헌이 이민정과 경기장을 찾은 모습을 공개했다. 이병헌은 자신의 이름이 쓰여있는 유니폼을, 이민정은 김하성의 이름이 새겨진 유니폼을 나란히 입어 눈길을 끌었다. 이병헌과 김하성이 선물을 주고받는 모습도 담겼다.

한편 이병헌과 이민정은 지난 2013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병헌은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게임' 시즌2 공개를 앞두고 있으며 이민정은 차기작으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빌런즈'를 선택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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