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과 난징은 미래 성장의 동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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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대전시장이 21일 대전시청에서 중국 난징시 훠휘핑(霍慧萍) 부시장과 0시 축제 초청 등에 대해 환담했다.
한편 난징시는 중국 장쑤성의 성도로 인구 931만 명의 도시이며 1994년 대전시와 자매결연 후 서화 교류전과 체육 친선 교류전, 통상사무소 개설 등 다양한 교류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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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징, 0시 축제에 대표단 및 예술단 파견 약속
이장우 대전시장이 21일 대전시청에서 중국 난징시 훠휘핑(霍慧萍) 부시장과 0시 축제 초청 등에 대해 환담했다.
이 시장은 "두 도시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지난 4월 난징을 방문했을 당시 천즈창 시장님을 만나 교류협력 강화를 약속했다"며 "특히 난징시 국제우의공원의 자매도시 상징 조형물과 조경 식수를 보고 감명받아 대전시도 조성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난징시는 중국 과학기술 연구 및 교육 거점도시 중 대표 도시인데, 대전 역시 대덕연구단지와 KAIST 등이 있는 과학도시로 과학기술집약도 부문에서 아시아 1위, 세계 6위로 선정됐다"며 "30년 지기 오랜 친구로 두 도시가 서로 협력해 동반 성장하고 실질적 교류가 이뤄지길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훠휘핑 난징시 부시장은 "올해 대전 0시 축제에 난징시에서는 대표단과 공연단, 화가 등 예술단이 참여하기로 했다"며 "한여름밤의 축제를 통해 대전의 에너지가 세계로 뻗어나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난징시는 중국 장쑤성의 성도로 인구 931만 명의 도시이며 1994년 대전시와 자매결연 후 서화 교류전과 체육 친선 교류전, 통상사무소 개설 등 다양한 교류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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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CBS 신석우 기자 dolbi@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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