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미국서 수출상담회…1천60만달러 수출 계약(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홍성군은 미국에서 연 수출상담회에서 1천60만 달러 규모의 수출 계약성과를 거뒀다고 20일 밝혔다.
군은 충남경제진흥원, 뉴욕한인경제인협회, 홍성군기업인협의회와 함께 지난 19일(현지 시간) 미국 뉴저지 한 호텔에서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
광천김을 비롯한 지역 특산품이 바이어의 주목을 받아 총 1천60만 달러 규모의 수출 계약이 이뤄졌다고 군은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홍성=연합뉴스) 김소연 기자 = 충남 홍성군은 미국에서 연 수출상담회에서 1천60만 달러 규모의 수출 계약성과를 거뒀다고 20일 밝혔다.
군은 충남경제진흥원, 뉴욕한인경제인협회, 홍성군기업인협의회와 함께 지난 19일(현지 시간) 미국 뉴저지 한 호텔에서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
광천김을 비롯한 지역 특산품이 바이어의 주목을 받아 총 1천60만 달러 규모의 수출 계약이 이뤄졌다고 군은 설명했다.
향후 계약할 의향이 있는 업체와 800만 달러 규모의 업무협약도 이뤄졌다.
군은 뉴욕한인식품협회와 업무협약을 하고, 홍성 농특산품을 미국 2만여개 소매점에 공급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앞으로도 글로벌 판매망을 확충해 지역 내 기업이 성장하는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soyu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르포] 세븐틴 보려고 美 전역에서 몰려든 2만명, LA 스타디움서 열광 | 연합뉴스
- 아이유 측 "표절의혹 제기자 중 중학교 동문도…180여명 고소" | 연합뉴스
- 英병원서 뒤바뀐 아기…55년만에 알게 된 두 가족 | 연합뉴스
- 트럼프 장남 "젤렌스키, 용돈 끊기기 38일 전" 조롱 밈 공유 | 연합뉴스
- 일면식도 없는 40대 가장 살해 후 10만원 훔쳐…범행 사전 계획 | 연합뉴스
- [삶] "누굴 유혹하려 짧은치마냐? 넌 처맞아야"…남친문자 하루 400통 | 연합뉴스
- '환승연애2' 출연자 김태이, 음주운전 혐의로 검찰 송치 | 연합뉴스
- 투르크 국견 알라바이, 대통령 관저 떠나 서울대공원으로 | 연합뉴스
- 대만 활동 치어리더 이다혜 "미행당했다" 신고…자택 순찰 강화 | 연합뉴스
- 첫임기때 315차례 라운딩…골프광 트럼프 귀환에 골프외교 주목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