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2024년 버전 ‘만만하니’가 온다…新 ‘수능 금지곡’ 될까 [MK★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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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대 대표 보이그룹' 유키스가 2024년 버전 '만만하니'를 선보인다.
유키스는 지난 2009년 선보인 메가 히트곡 '만만하니'로 가요계에 신드롬을 일으킨 바 있다.
이어 유키스는 원곡에 새로운 색깔을 덧입힌 '만만하니 (2024 Ver.)'로 또 한 번의 돌풍을 일으킬 전망이다.
유키스는 최근 신보의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공개하면서, 휘슬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만만하니 (2024 Ver.)'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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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대 대표 보이그룹’ 유키스가 2024년 버전 ‘만만하니’를 선보인다.
유키스가 오는 25일 미니 13집으로 컴백한다. ‘LET’S GET STARTED‘라는 앨범명처럼, 유키스는 한곳에 머무르지 않고 끊임없이 음악적 도전을 펼치며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신보에는 타이틀곡 ’너는 내 모든 곳에 있어 (Stay with me)‘를 포함한 다채로운 장르의 총 5곡을 수록, 데뷔 16주년을 맞은 지금까지도 여전히 성장하는 유키스의 음악성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수록곡 중 단연 눈에 띠는 것은 ’만만하니 (2024 Ver.)‘다. 유키스는 지난 2009년 선보인 메가 히트곡 ’만만하니‘로 가요계에 신드롬을 일으킨 바 있다. ’만만하니‘는 수많은 아이돌의 흥행 신화를 이끈 ’히트 메이커‘ 용감한형제가 프로듀싱한 곡으로, 발매 당시 비주류였던 갱스터 힙합 장르에 K팝의 정서를 녹여내 신선함을 자아냈다. 이 곡은 한 번 들으면 잊을 수 없는 멜로디로 일명 ’수능 금지곡‘에 등극했고, 약 15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대중에게 회자되고 있는 만큼 강력한 중독성을 지니고 있다.
유키스는 신보 발매 이후 국내에서는 데뷔 첫 팬콘서트를, 일본 3개 도시에서는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며 ’원조 한류돌‘의 명성을 이어간다. 오랜 시간 쌓아 온 견고한 팀 케미를 바탕으로 새로운 시작에 나설 이들의 행보에 이목이 집중된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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