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틴, 최대주주 'APS→KCGI'로 바뀐다

박진형 2024. 6. 21. 16: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넥스틴 최대주주가 '강성부 펀드'로 알려진 KCGI로 바뀐다.

넥스틴은 최대주주 APS가 보유한 자사 지분 13.93%(143만2030주) 중 13.14%(135만주)를 KCGI에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공시했다.

매각이 완료되면 KCGI가 넥스틴 최대주주가 된다.

APS는 앞서 지난 1분기 자회사 AP시스템에 넥스틴 지분 4.65%(47만8000주)를 매각하기도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넥스틴 최대주주가 '강성부 펀드'로 알려진 KCGI로 바뀐다.

넥스틴은 최대주주 APS가 보유한 자사 지분 13.93%(143만2030주) 중 13.14%(135만주)를 KCGI에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공시했다.

거래 대금은 약 1006억원으로 대금 납입일은 오는 7월 31일이다.

매각이 완료되면 KCGI가 넥스틴 최대주주가 된다. 2대 주주는 지분 7.85%를 보유한 박태훈 대표다.

APS는 투자 재원 확보와 재무구조 개선을 이유로 지분 매각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APS는 앞서 지난 1분기 자회사 AP시스템에 넥스틴 지분 4.65%(47만8000주)를 매각하기도 했다.

넥스틴 - 넥스틴

박진형 기자 jin@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