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팜 글로벌 인재 양성"…어밸브-농업기술진흥원 맞손

최태범 기자 2024. 6. 21.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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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원은 스마트팜 기업의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청년들에게는 실무 경험을 제공해 스마트팜 산업의 인재를 양성하는 '스마트팜 수출기업 인턴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어밸브는 이 프로그램에 선정돼 우수 인재를 확보하고 스마트팜 수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향후 채용되는 인턴들은 스마트팜 영업·마케팅, 수출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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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팜 솔루션을 운영하는 어밸브가 한국농업기술진흥원(농진원)과 '스마트팜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농진원은 스마트팜 기업의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청년들에게는 실무 경험을 제공해 스마트팜 산업의 인재를 양성하는 '스마트팜 수출기업 인턴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어밸브는 이 프로그램에 선정돼 우수 인재를 확보하고 스마트팜 수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향후 채용되는 인턴들은 스마트팜 영업·마케팅, 수출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김혁표 어밸브 이사는 "어밸브의 혁신적인 기술과 젊고 새로운 인턴들의 신선한 아이디어가 만나 큰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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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범 기자 bum_t@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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